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인 이민자들이 많이 운영하는 비지니스 업종 5가지를 더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에서 한국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업 10가지 (1편)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들은 어떤 사업을 주로 할까요?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 분들은 한번씩 해보았을 질문입니다. 전문 기술이 있거나 처음부터 취업하여 이민을 오게 되는 경우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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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의 5가지 업종에 비해 위의 5 가지 업종들은 보다 젊은 1.5세·2세 이민자들이 많이 창업하는 업종입니다. 이 업종들은 문화적 정체성과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창업하는 경우가 많고, 영어 실력, 마케팅 감각, 디자인 감각 등도 요구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총 10가지 업종의 평균 수익률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6위. 네일 샵 (Nail Salon)
미국에서 네일아트와 손·발 관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섬세하고 창의적인 한국식 네일아트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기 이유
- 초기 투자비용이 타 업종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반복 고객으로 수익 예측이 용이합니다. 네일 케어를 받는 고객은 헤어 관리를 받는 것 처럼 계속 가니까요.
- 한국식 트렌디한 네일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팁 등으로 캐쉬 Cash 수입이 있습니다.
필요한 기술
- 주정부 공인 면허 (Cosmetology License)가 필요합니다.
- 위생 관리와 손톱·발톱 관리 기술
- 직원 스케줄 및 예약 시스템 관리
- 고객 응대 및 제품 판매 능력
평균 창업 비용
- $10,000 ~ $500,000
- ZenBusiness에 따르면, 네일 살롱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10,000에서 $500,000 사이로,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
- 신체 피로: 장시간 손을 사용하면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아세톤 등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 언어 장벽: 영어가 부족하면 고객이 뭘 원하는지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소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노동법 준수 필요: 최저임금, 근무시간 등 법적 의무사항이 많습니다. 일부 종업원이 합법적인 노동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 노동청 감시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위생 기준에 맞게 청결하지 않으면 신고나 벌금을 물수 있습니다.
- 라이선스 관리: 직원의 네일 자격증(State license) 관리가 필수이며, 갱신 누락 시 벌금을 물게 됩니다.
운영 팁
- 위생 관리와 고객 응대를 통해 사업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행과 최신 트렌드에 대해 끊임없이 배워야 합니다.
- Yelp나 Google review등에서 부정적인 리뷰가 누적되면 신규 고객 유입이 급감할 수 있으니 온라인 리뷰 관리에 공을 들이세요.
7위. 부동산 중개업 (Real Estate Agent/Broker)
인기 이유
- 면허만 취득하면 누구나 바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수익과 별개로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매매에 따른 커미션이 주 수입으로, 고수익 가능성이 큽니다.
- 언어 장벽이 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여, 한인이 있는 어느 지역에서나 부동산 중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필요한 기술 및 자격 요건
- 미국 부동산 에이전트 또는 브로커 라이선스: 주마다 시험 과정과 교육 시간에 차이가 있으니 주별 규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계약서 해석이나 고객 상담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독해 및 회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지역 시장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야합니다.
-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및 SNS 운영 능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여러 고객을 동시다발적으로 응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 관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여러 집을 다녀야 하니, 운전면허증도 필수입니다!
- 리스팅을 멋지게 보이게 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기술이나 인테리어에 대한 센스도 겸비하면 더 좋겠지요.
평균 창업(개업) 비용
| 항목 | 금액 |
| 부동산 학교 교육비 | 약 $300 ~ $1,000 |
| 시험 응시 및 라이선스 비용 | 약 $150 ~ $500 |
| MLS (Multiple Listing Service, 부동산 브로커나 에이전트들이 매물정보를 공유하는 데이터 베이스) 가입비 | 연간 약 $1,000 ~ $2,000 |
| E&O 보험 (오류 및 누락 책임 보험) | 연간 $300 ~ $600 |
| 마케팅/명함/광고비용 | 약 $1,000 ~ $3,000 |
| 총계 | 약 $3,000 ~ $7,000 |
(출처: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NAR), Real Estate Express, Kaplan Real Estate Education)
현실적인 어려움
- 고정 수입이 없음: 거래가 있어야만 커미션 수익이 발생하므로 첫 거래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함: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중개인 포화 상태인 지역이 다수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일리노이 주에서도 한인 신문은 온통 부동산 중개인 광고로 뒤덮여 있습니다. "잘하는" 중개인 소개받기도 쉬우니, 새로 시작하는 중개인은 고객 확보에 공을 많이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불규칙한 근무시간: 고객이 집을 보러 갈수 있는 시간에 맞춰야 하니 주말이나 야간에도 일을 해야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받아야 하는 것도 물론이지요.
- 계약서/법률 이해 부족 시 문제 발생: 계약시 부주의한 실수가 있다면 고객과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경기 침체 시 수익 급감 위험: 금리 상승기나 거래량 감소기에는 매매가 줄어 수익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운영 팁
- 브로커리지 소속 후 경력 쌓기: 처음에는 KW, Coldwell Banker, Century 21 등 큰 회사 소속으로 활동하며 멘토링을 받고 경력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어-한국어 가능한 부동산 전문가로 마케팅하여 한국인 고객 뿐 아니라 영어권 고객도 끌어들어야 합니다.
- 한인 마켓, 교회, 커뮤니티 센터 중심으로 홍보 할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유튜브 쇼츠 등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나를 알리고 리스팅을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투자용 부동산을 사고자 하는 고객과 장기 고객관계를 잘 유지하면 계속해서 좋은 수익원이 됩니다.
8위. 태권도장 및 학원 (Taekwondo Schools & After-School Academies)
태권도는 한국 고유의 무술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습니다. 미국에서 타 인종들의 아동 정서·체력 교육 요구에 따라 태권도장에 대한 수요가 꽤 높습니다.
인기 이유
- 시범 중심의 교육으로 영어 실력이 제한적이어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보조사범 고용할 수도 있지요.
-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 부모들이 자녀의 자기통제력,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수강을 신청합니다.
- 한국 문화와 함께 태권도를 접목한 교육은 문화적으로도 차별성이 있습니다.
필요한 기술 및 자격 요건
- 태권도 공인 단증 보유자 (대부분 최소 3단 이상 선호). Kukkiwon(국기원) 공인 단증이 미국 내 신뢰도가 높습니다.
- 지도 경험 또는 강사 자격증, CPR/응급처치 자격증 까지 있으면 신뢰도가 더 높아집니다.
- 어린이 상대 교육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 기본적인 경영 능력 (스케줄, 회계, 등록 관리 등)
- 지역 커뮤니티와의 관계 구축 및 마케팅 역량
평균 창업 비용
| 항목 | 금액(USD) |
| 장소 임대 보증금 및 초기 렌트비 | $5,000 ~ $15,000 |
| 인테리어 및 도장 매트, 거울, 장비 | $10,000 ~ $30,000 |
| 도복, 보호대 등 재고품 구입 | $2,000 ~ $5,000 |
| 보험(책임보험, 시설 보험 등) | $1,000 ~ $2,500 |
| 마케팅(간판, 웹사이트, 인쇄물 등) | $2,000 ~ $5,000 |
| 기타 설비 및 행정 비용 | $1,000 ~ $3,000 |
| 총계 | 약 $20,000 ~ $60,000 |
출처: Martial Arts Business Daily, SBA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현실적인 어려움
- 시즌 편차 심한 등록률: 학기 초/연초에는 수강생이 많지만 여름방학/휴가철엔 급감할 수 있습니다.
- 학생 유지율의 관리 어려움: 아이들의 흥미 저하, 부모의 관심 저조, 경쟁 도장으로의 이동 등 이탈이 있습니다.
- 운영자 본인이 장시간 직접 수업 참여 필요: 강사가 부족하면 모든 수업 직접 지도해야 해서 체력적 소모가 큽니다. 정말 즐기며 하지 않으면 힘들겠지요?
- 보험 및 법적 책임 문제: 부상이 생기면 학부모 클레임 등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 시설 유지비와 임대료 부담: 적정 수강생을 확보하지 못하면 고정비에 대한 부담이 커집니다.
운영 팁
- 벨트 테스트, 시범대회, 캠프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세요.
- 아동, 청소년, 성인반 등 다양한 연령대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세요.
- 학부모 대상 소통 강화하면 효과적입니다. 문자 등을 통해 공지와 진도를 공유하고, 수업 관람 기회를 주세요.
- Google My Business, Yelp, 지역 페이스북 그룹 등을 통해 인근 커뮤니티에 온라인으로도 홍보하세요.
- 현지 학교와 제휴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으로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9위. 도넛샵 & 베이커리 (Donut Shops & Korean Bakery)
인기 이유
-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원가 대비 수익률이 높은 점이 가장 큽니다.
- 특히 도넛샵은 새벽 장사 위주로 운영되어 가족 단위 운영에 적합하고, 단골 고객 확보도 빠릅니다.
- 한국식 베이커리는 최근 미국 내에서 K-디저트로 인기를 끌며 한류 열풍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기술
- 기본적인 제과·제빵 기술. 도넛이나 빵을 일정한 품질로 만들기 위한 숙련도도 중요합니다.
- 위생 자격증
- 간단한 회계 능력
- 고객 응대 및 온라인 배달 플랫폼 활용 능력
평균 창업 비용
약 $70,000~$180,000 수준이며, 장비, 인테리어, 재료 구입, 인허가,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출처: SBA, Entrepreneur.com, Startups.com)
| 항목 | 금액(USD) |
| 점포 임대 보증금 및 인테리어 | $20,000 ~ $60,000 |
| 도넛/베이커리 장비 (튀김기, 믹서기, 오븐 등) | $30,000 ~ $80,000 |
| POS 시스템, 진열장, 카페테이블 등 | $10,000 ~ $25,000 |
| 원재료 및 소모품 초기 구입 | $5,000 ~ $10,000 |
| 인허가, 보험, 마케팅 | $5,000 ~ $10,000 |
| 총계 | 약 $70,000 ~ $180,000 |
(출처: SBA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Startups.com Bakery Guide, Entrepreneur.com Bakery Start-Up Costs)
현실적인 어려움
- 새벽부터 시작되는 고된 노동 (새벽 2-4시부터 시작): 체력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장기 운영 시 가족 간 역할 분담이 중요합니다.
- Dunkin’, Krispy Kreme 등 대형 브랜드 프랜차이즈와의 경쟁
- 남은 제품은 재판매 할 수 없어 버리거나 팔아야 하는 부담
- 주 정부와 카운티의 위생 점검 및 규정 준수
- 계절에 따른 매출 편차: 여름철엔 저조하고 겨울과 연휴 시즌에 매출이 집중됩니다.
운영 팁
- 메뉴를 단순하게 시작해 재고 리스크를 줄이고, SNS와 구글 리뷰 등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 커피와 도넛 세트를 묶어 판매하거나, K-디저트처럼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면 지역 고객에게 더 잘 어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자케이크, 흑임자 크림빵 등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건강 빵집으로 마케팅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 학교, 교회, 카페 등 단체 주문처를 확보하거나, 리워드 앱을 도입해 단골을 유도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10위. 카페 및 버블티 샵 (Café & Boba Tea Shops)
인기 이유
- 카페와 버블티 샵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할 수 있는 트렌디한 업종으로, K-문화와 결합해 한인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특히 버블티는 아시아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미 큰 수요가 있으며,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같은 SNS에서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 커피와 버블티는 마진율이 높고,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하면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기술
- 음료 제조 기술 (커피 추출, 버블티 제조, 토핑 조합 등)
- 바리스타 자격증 또는 관련 경험
- POS 시스템 운영 및 기본 회계
- 소셜 미디어 마케팅 능력
- 위생관리 및 지역 보건법 숙지
평균 창업 비용
- $120,000~$300,000 수준이며, 주요 비용은 인테리어, 머신류(에스프레소 머신, 버블티 기계), 재료비, 인허가, 마케팅, 임대 보증금 등입니다.
- 프랜차이즈 가맹 시 추가 가맹비(보통 $25,000~$50,000)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출처: SBA(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Toast POS, Squareup.com, Franchise Direct
현실적인 어려움
- 초기 투자비용 대비 회수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유동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는 고정비 부담이 큽니다.
- 계절성 매출 편차 (여름은 호황, 겨울은 비수기)
-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여 메뉴 개발이 꾸준히 필요함
- 경쟁이 심한 지역에서는 가격 경쟁이나 인테리어, 브랜드 차별화가 필수
- 위생 점검 강화 및 종업원 관리 스트레스도 큰 편입니다
운영 팁
- SNS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고, 지역 커뮤니티에 참여해 입소문을 유도하세요.
- 시그니처 음료나 K-디저트(인절미 토스트, 딸기 라떼 등)를 함께 판매해 차별화하세요.
-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사전 주문 앱(Toast, Square, UberEats) 도입도 고려해 보세요.
- 부가 수익을 위한 굿즈 판매(텀블러, 머그컵 등)도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됩니다.
- 테이크아웃 고객을 위한 패키지 퀄리티와 디자인에 신경 쓰면 재방문율이 높아집니다.
미국 내 주요 한인 선호 업종별 평균 수익률
지난 포스팅의 5가지 업종까지, 총 10가지 업종의 평균 수익입니다. 운영자의 경험, 지역 시장 상황, 고객층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업종 이름 | 평균 순이익률 (Net Profit Margin) | 참고 자료 | |
| 1 | 드라이클리닝 (Dry Cleaning) | 약 12.5% | American Drycleaner |
| 2 | 한식당 / 코리안 BBQ (Korean Restaurant) | 약 5~8% | FinModelsLab |
| 3 | 뷰티 서플라이 스토어 (Beauty Supply Store) | 약 5~15% | FinModelsLab |
| 4 | 편의점 / 주류 판매점 (Convenience Store / Liquor Store) | 약 5~10% | CStorePOS |
| 5 | 아시안 마켓 (Asian Grocery Store) | 약 3~10% | BusinessDojo |
| 6 | 네일샵 (Nail Salon) | 약 15~45% | Dashboard Beauty |
| 7 | 부동산 중개업 (Real Estate Brokerage) | 약 20~42% | SharpSheets |
| 8 | 태권도장 및 무술 학원 (Taekwondo & Martial Arts Studios) | 약 10~20% | Exercise.com |
| 9 | 도넛샵 (Donut Shop) | 약 10~20% | BusinessDojo |
| 10 | 버블티 및 카페 (Bubble Tea & Café) | 약 10~15% | BusinessDojo |
요약
- 고수익 업종: 부동산 중개업, 네일샵, 태권도장 등은 비교적 높은 순이익률을 보입니다.
- 중간 수익 업종: 드라이클리닝, 뷰티 서플라이 스토어, 편의점 등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 낮은 수익 업종: 한식당, 아시안 스토어 등은 순이익률이 낮은 편이나,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를 높이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한인들이 미국에서 주로 하는 업종 10가지를 살펴보면서, 아 역시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나름 내 사업을 일구는 재미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 비지니스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이나 미국에서나 마찬가지로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고, 미국에서는 이민자로서 겪는 고충이 또 있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열심히 사업하시는 분들 모두 흘린 땀만큼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글이 미국에서 창업을 생각해 보신 분들에게 잠시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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